이전에 야광이 이상해서 수리에 보낸 IWC 마크 XVIII 어린 왕자 에디션을 9주와 2일의 대기 시간으로 돌려받았습니다. 받자마자 IWC딜러 동네 보석상에서 사진한장 찍었어요 (웃음) 야광이 아직 안바른거 같다고 했는데 이것만 문제라고 할수는 없고 핸즈교체를 해줄수는 있지만 무상으로 해줄수는 없다고··· 그래서 그냥 돌려받았어요. 그래도 택배비 부담없이 그냥 깔끔하게 받고 끝났네요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영롱한 이 얼굴…! 실제로 보니까 더 멋있어요 wwww시계 파우치를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저는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안주고 미국에서 준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파우치의 겉상자에 크게 쓰여져 있는 Outerbox made in china… 크크크··· 확실히, 최근에는 약간의 명품 회사가 전부 본체 이외에는 전부 중국에 외주를 주고 있습니다···규격은 패널이 준 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스냅버튼의 개수만 다릅니다. 패널은 두 개, IWC는 하나.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동안 시계 뒷면에 흠집이 더 늘었어요··· ㅜㅜ 사 사소하지만..이제 당분간, 기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