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비자 이야기_9] 호주 생활의 시작, 호주학생비자(Subclass 500)

[호주 비자 이야기_9] 호주 생활의 시작, 호주학생비자(Subclass 500)안녕하세요. SOL이민 이선행 호주이민법무서사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해외로의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호주 유학이나 이민에 대해 조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며 시간만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호주 비자 이야기 9 호주 학생 비자 Subclass 500출처: 매일경제호주는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지만 영어권 국가로서 많은 국제 학생들에게 매우 매혹적인 나라입니다. 내가 한번은 완전 토박이 호주인에게 우리는 모두 같은 아시아인이 아니냐고 농담을 했지만………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시선뿐내가 본 호주는 정말 공부하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OECD 각국의 유학생(대학 이상) 수, 호주는 세계 제2위의 유학생 대국(룩셈부르크 실파소니?)위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호주에는 정말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오고 있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호주 통계청, 대학 이상 유학생 비율이 압도적이다.호주 통계청, 대학 이상 유학생 비율이 압도적이다.호주는 대표적인 영연방 국가(Commonwealth country)로 캐나다, 뉴질랜드처럼 영어권 국가입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기술이나 대학 학위를 마치면 영어권 국가에서 학위를 수료했기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도 인정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례로 제가 졸업한 QUT(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많은 졸업생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취업을 해서 국제적으로 커리어를 쌓으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그리고 영어를 배우기에 정말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많은 유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해외 친구들과 스피킹을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물론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당신의 영어 코너 무료 영어 수업 브리즈번, 무료 영어 수업 시드니, 무료 영어 수업 멜버른, 무료 수업 일본, 무료 영어 수업 한국, TESOL 트레이닝 www.yourenglishcorner.net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브리즈번 무료 영어수업이 있는 곳을 찾아 가보실 수 있습니다.제가 이민을 준비한 2010년도부터 알고있던 웹사이트라고 믿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물론 영어수업의 맛보기입니다둘째, 안전한 거주환경물론 어느 나라를 가든, 어디에 있든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호주는 캐나다, 미국과는 달리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총기 규제가 있어서 총기로 인한 사고가 없습니다.그리고 호주의 경찰력은 생각보다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아내와 저녁에 낚시를 가서 말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왔습니다……………………………….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우스갯소리로 호주는 여자 > 개 > 남자 순위에서 보호받고 우대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정말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생각보다 많은 경찰력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학교에서 당하는 괴롭힘이며, 인종차별 등 여러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다문화, 다민족을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현재진행형입니다 셋째, 유학생을 위해 잘 구성된 학교 교육과정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호주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대학이나 일반의 중·고등학교에서는 유학생을 위해서 유학 초반의 기초&중금 영어를 집중적으로 늘릴 수 있는 환경 및 커리큘럼(ELICOS)을 제공해, 그것을 발판으로 학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퀸즐랜드공과대학 – 보타 닉 든내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Primary school)에서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을 위해 학교 내에서 커리큘럼을 만들어 진행하기도 합니다.우리 딸도 처음에 학교를 다니면서 그런 커리큘럼을 제공받은 덕분에 영어+한국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어요. 4번째, 호주의 날씨, 지역적 위치입니다호주는 남태평양에 있는 대륙입니다.다양한 환경과 계절을 볼 수 있지만 한국보다 조금 온화한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땅이 넓고 지역마다 계절과 환경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여름은 한국보다 덥지 않고 대도시 기준, 사막이 아닌 겨울은 한국의 늦가을 날씨 정도 됩니다.많은 분들이 호주 유학을 와서 이민을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호주의 환경과 지역적 영향으로 인한 가족적인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인종적 다문화 환경호주 전체 인구 2700만 명 중 700만 명이 해외 태생이다. 전체 인구의 27.6퍼센트호주라는 나라는 견문을 넓히기에 정말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다민족, 다문화 국가가 있지만 호주라는 나라 자체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따로 나와 있는 섬나라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이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조심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학생으로서 뭔가를 배우려고 할 때도 배움에 있어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나이가 많든 적든 출생지가 어디든 신경쓰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그렇다면 Subclass 500 호주 학생 비자의 대략적인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1. 호주 교육기관에 풀타임 학생으로 등록하여 이 등록에 대한 확인증(COE)(주로 온라인 과정은 해당되지 않음) 2. 면제되지 않는 한 요구되는 수준의 영어능력2024년 3월 23일 현재 IELTS 요구사항3. 호주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호주 유학생 건강보험(OSHC) 4. 귀국 항공료, 등록금, 호주 생활비, 그리고 신청서에 포함된 부양가족에게 필요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에게 필요한 정확한 금액은 이민부에서 결정하며, 선택한 교육기관, 학습과정 및 기타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5. 이전 학업증명서 6. Genuine Student 사유서(아래 블로그 글 참고하세요)2024년 3월 호주 학생비자 변경안 총정리 : GTE->GS 변경 안녕하세요.호주 현지 최대 규모의 유학이민사 SOL유학이민입니다. 호주 비자에 대한 변경안이 많이… blog.naver.com7. GS사유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은행서류, 학위졸업장,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신고서, 은행명세서 등)2024년 4월 현재 호주 유학 및 이민 시장의 많은 변화로 인하여 가까운 장래에 학생 비자 또는 호주 비자를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서류를 준비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도 없는 것이 호주 비자입니다.이 글과 SOL 이민을 통해 호주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 장에서는 호주 졸업생 비자(subclass 485)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이상이 선행 호주 이민 법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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