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의 볼거리 칠선계곡 함양 서암정사. 지리산 둘레길 4코스에서 만나는 서암정사. 함양계곡인 지리산 칠선계곡의 풍경과 고즈넉한 사찰풍경까지. 경상남도 여행하면서 들러봤어요.
함양 지리산 산칠선 계곡 입구에 위치한 함양 니시이와 정사.함양에 여행하면서 거쳤던 곳이 있는데요.오랜만에 또 다시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모습에 기쁨이 선행했습니다.평일이라 한산해서 우리가 주인처럼 둘러본 니시이와 정사.지리산 국립 공원-지리산 둘레길 탐방로의 일부로 의사나 면과 휴일 수면 사이에 지리산 국립 공원 칠선 계곡에 가는 길로 갈 수 있습니다.한때는 지리산 둘레길도 자주 걸고 있었지만, 그런 시간도 추억이 되었군요.주변의 천연 암벽에 새겨진 많은 불상과 극락 세계를 표현한 석굴 법당 등 경남 계곡, 지리산 산칠선 계곡과 함께 경남 여행 코스, 지리산 관광지를 찾는 것도 좋아요.마리앤의 여행 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여기 2023년 06월 141일 함양 니시이와 정사경남 함양군마 카와즈라 히로점 길 27-79/055-962-5662

서암정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사진 길을 조금 걸어 올라가면 사찰 입구임을 알 수 있는 입석이 보입니다. 한쪽 벽면에 알림문이 적혀있는데요. 신성한 수도장에서 떠들거나 짧은 옷으로 노출이 심한 사람은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입니다.
지리산에 가볼 만한 곳으로 찾은 함양 서암정사는 해동 3대 명산 중 하나인 지리산 산줄기 위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석굴법당은 원응대사가 한국전쟁의 참화로 희생된 원혼을 위로하기 위해 10여 년에 걸쳐 완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석굴법당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눈으로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자연석에 새겨진 사천왕상을 보며 안으로 들어가는 길.
올라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자연석에 탑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고 자연암에는 다양한 불상이 새겨져 있어 신비롭습니다.

2012년 완공된 대웅전은 한국 전통 목조건물로는 보기 드문 아자형 건축물입니다. 중층구조의 겹처마를 두어 한국 고건축의 선과 미를 극대화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찰 안에는 대부분 광문, 석굴법당, 광명운대, 사자굴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모두 자연암반에 동굴을 파고 조각하여 불교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경치도 좋은 경남 사찰. 그늘이 좋은 곳은 항상 바람도 스치는 법이기 때문에 우리도 잠시 바람 속에서 함께 서 있었습니다. 주변 암석들이 주를 이루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위치한 서암정사가 더욱 신비롭게 느껴질 것입니다.연못 주위를 걸어 석굴법당으로 가는 길.석굴법당은 촬영을 할 수 없는 곳이라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10여 년간의 노력의 결과라 새롭게 보였고, 안쪽 법당 가득 섬세하고 거대한 조각들이 예술품처럼 보였습니다. 불교의 이상세계를 그린 공간인 만큼 다른 세계로 들어온 것 같기도 합니다. 입을 벌리고 보려고 먼지를 많이 빨았던 것 같아요.여름날 볼 수 있는 붉은 철쭉이 함께하니 더욱 싱그러운 절. 경상남도 여행으로 함양을 방문한다면 지리산에 가볼 만한 관광지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자연색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풍경도 볼거리입니다.자연석 바위에 새겨진 불상의 모습이 신기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조각들이 자꾸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 풍경만큼 가을날도 궁금해요. 지리산 자락이니까 가을날도 참 예쁘겠죠.내려오다가 담 밑으로 고개를 내밀고 내려가다 보면 옹기종기도 보입니다. 그 앞으로 산이 겹쳐 보이는 전경이 계절마다 너무 예뻤어요.내려오다가 담 밑으로 고개를 내밀고 내려가다 보면 옹기종기도 보입니다. 그 앞으로 산이 겹쳐 보이는 전경이 계절마다 너무 예뻤어요.함양 서암정사는 지리산 국립공원 칠선계곡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함께 구경할 만하다. 저희도 여기까지 온 길에 칠선계곡을 보고 싶어서 추성마을 주차장을 찾았습니다.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있는 함양계곡으로 설악산 천불동계곡과 한라산 탑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지리산 원시림에 7개의 폭포와 33개의 늪이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km에 걸쳐 이어진다고 합니다.골이 깊고 험해서 죽음의 골짜기라고 부른답니다.추성마을에서 지리산 천왕봉 등산코스는 약 14km라고 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왔을 때 어느 코스로 갔는지 기억이 안 나요. 이제 등산할 자신이 없어지고 지리산 계곡을 찾고 있네요.^^우리가 찾았을 때는 비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칠선계곡 산줄기에 물보다 바위가 더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추성계곡이라고도 불리는 칠선계곡. 지리산 최대 계곡미를 자랑하는 지리산의 볼거리라고 합니다. 지리산 여행이라면 등산만 생각하게 되지만 여름에는 지리산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주차장 주변을 보니까 자연휴식년제에 반대하는 플랜카드가 있더라고요. 2027년까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가이드 없이 등산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1년에 4개월, 한 달에 4주, 일주일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6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의탄천 주변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휴식나이를 먹은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지리산 칠선계곡을 바라보며 생활하는 분들에게는 긴 대기시간이기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험난한 코스라 안전을 위한 조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비경을 품은 경상남도 계곡, 칠선계곡은 추성주차장에서 비선담, 상원교 구간만 상시 개방되어 있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은 천왕봉까지 올라가고 싶어하는 구간이겠지만 우리는 칠선계곡 주변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아름다운 지리산 계곡이란 20년 젊으면 무모함을 장착하고 지리산 칠선계곡을 따라 선녀탕, 칠선폭포 등 비경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도 험난한 코스라니 공포가 앞설 수도 있겠네요.계곡 입구에 있는 시원한 계곡의 물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지리산의 볼거리.마을의 풍경을 보면 지리산 둘레길을 걸면서 본 모습 같고 지리산 여행하면서 니시이와 정사와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땀을 식히고 가경남 여행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100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서암정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칠선계곡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칠선계곡추성주차장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94-4추성주차장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94-4추성주차장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