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산다 스무살의 봄이 선우 20세, 20세가 된 지금 돌이켜보면 청소년이었다 나에게 책을 읽는 것은 나 때문에 하는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책을 읽고 글을 쓸 시간 동안 마음껏 꿈을 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내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인 폴·파머와 건강의 파트너가 되어 보기, 매우 가난한 환자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어려운 수험 생활 속에서 내가 행복하게 되는 길은 매주 인문학 책을 읽고 페이퍼를 쓰면서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용감하게 나만의 꿈을 보는 것이었습니다.이제 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대학에 가기 위해서 처음 부산을 떠나고 타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아직 익숙지 않아 어려움이 많지만 내가 사는 공간을 완전히 나의 힘으로 깨끗이 청소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볼 생각입니다.2024년 목표가 있습니다.좀 더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내가 행복하게 되는 길에 갑니다.한학기 동안 하고 싶은 간호 공부를 직접 선택하여 아주 소중한 나의 취미인 드럼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2일 1회 숨이 차올라 운동도 하고, 시간을 내어 여행도 할 것입니다.청소년 시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품었던 꿈, 가장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나의 꿈을 실현할 것입니다.이 글에서 나에게 여러분에게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