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맛집] 청궁에서 염소탕으로 여름을 준비하세요.안녕하세요. 행복 만들기입니다.이번 주 화요일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 적도 있습니다. 너무 이른 더위 탓인지 한낮에 좀 움직였더니 머리가 띵하네요.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이르지만 보양식을 먹기로 했어요.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청궁이라는 염소탕 맛집입니다.
청궁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픈한다고 하는데, 11시가 지나면 벌써 손님이 들어오고 12시경에는 반드시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청궁에서 염소탕을 조용히 맛보고 싶다면 예약을 하거나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염소탕은 영양수프 대신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영양탕은 아무래도 요즘 사회적 분위기상 많이 기피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1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벌써 손님들로 꽉 찼어요.우리는 수프를 보통 두 개 주문하고 물과 물수건, 소스 접시를 바로 줍니다.
대부분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주변 회사에서 단체로도 많이 오셨네요.
내부는 꽤 넓습니다만, 개인실이 있는 곳은 대부분 예약이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반찬은 염소탕 나오기 전에 주시지만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저는 특히 커트가 맛있거든요.
드디어 염소 수프의 보통이 나왔습니다. 같이 나온 밥은 반만 있고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어요.요즘은 거의 소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염소탕 양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았는데 다음은 염소탕 특대로 주문할게요.
점심값으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이 정도는 먹어야 할 것 같네요.청궁염소탕이 왜 손님이 많은지는 드셔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맛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올 여름 가볍게 하고 싶어요.#화성시맛집 #활초리맛집 #화성맛집 #남양맛집 #염소탕 #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