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목대 골짜기의 꽃봉오리가 보입니다

3년째 키우고 있는 시골 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어서 꽃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왔습니다.매년 같은 얼굴 같아서 특별히 전하는 소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작년 10월의 모습입니다

22년 10월 24일

너무 늦어져서 잘 몰랐는데 비교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풍성해졌네요 ㅎㅎㅎ

순집기의 효과입니다

잎이 풍성해진 만큼 꽃봉오리도 많이 보입니다

잎이 풍성해진 만큼 꽃봉오리도 많이 보입니다

하얀 꽃봉오리가 작년보다 더 많이 보이고, 그래서 다시 만족

몇개의 꺾꽂이에 성공했지만 물마름으로 결국 내보내고…다시 시도해보고 싶은데…정말 성장이 느리다는것은 너무 지루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하얗고 부드러운 꽃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수형이 엉망인 모양의 청화 국화가 꽃만은 청량하게 피어있습니다 수형 정리를 하려고 작업대에 올려놨는데 오늘은 집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작업을 못할것 같네요

빵은 당신은 바쁜 하루가 되겠네요.즐거운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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