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 이정재, 쿠키영상 없음 네레이드제이
처음에는 주연 때문에 관심이 있었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주연인 걸로. <신세계> 후속편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 두 주인공이 등장하는 액션 영화이기 때문이다.예고편이 나왔을 때는 의외로 박진감 있는 액션신에 흥미가 더해졌다.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시기여서인지 배경이 태국이라는 것도 관심을 더했다. 가끔 보이는 잔혹한 장면이 조금 망설여졌는데요.홍원찬 감독은 조금 불안했다. 첫 작품인 ‘오피스’ 이후 5년 만의 두 번째 작품이라는 게 걸렸다.코로나19로 대작 영화가 개봉하지 않는 시기다.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선택했다.쿠키 영상은 없어.<스포일러가 있어요> (아래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포토에서 가져왔습니다)

오직 악에서 구하소서 Positive.
1. 이정재는 이제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조금은 양키한 느낌이지만 무자비하고 강력한 사이코 추격자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과장된 모습의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 어울린다.영화 속에서 이정재를 보고 있으면 섬뜩한 느낌이 든다. 그 정도로 레이라는 캐릭터의 광기를 잘 살렸다.

2. 황정민의 연기도 여전히 좋다.그가 늘 연기하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액션 연기가 훌륭하다. 인남이라는 인물의 캐릭터를 잘 살려내고 있다.
3. 태국에 간 <아저씨>라고 할 수 있겠다.원빈의 히트 영화 아저씨가 생각난다.어머니는 죽고, 여자아이는 납치돼 팔리고, 전직 정부 요인인 주인공은 검은 양복을 입고 칼과 총으로 싸운다.차이점은 추격자가 있다는 것. 4. 격투 액션 및 추격 장면은 박진감 있고 속도감 있다.5. 일본과 태국 현지의 모습을 영화와 함께 담았다.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꽤 훌륭하게 화면에 비친다. 디테일이 살아있어.6. 이야기가 너무 단순하다.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7. 심심한 부분이 별로 없어.인물 설명에 시간을 들이지 않고 액션이 이어지는 형태라 지루하지 않다.

오직 악에서 구하소서
네 맞습니다.

1. 이야기를 단순화되고 캐릭터 설정이 약하다.주인공들의 연기에만 의존한다.팬·정민이 맡던 잉헤 남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물은 거의 설명이 없다.그래서 목숨을 걸어 사람 남을 돕는 사람들의 행동이 설득력이 약하다.박·정민이의 캐릭터도 터무니 없고 현실성이 없다.이정재가 맡은 레이는 거의 설명이 없다.그래서 더 무서운 것인가도 모르지만, 수류탄을 가지고 방콕의 거대 조직을 찾는 부분은 황당하다.왜 경찰도 지배하는 대조직의 보스까지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지?3. 자동차가 아니라, 토우크토우크에 타고 기관총을 쏘며 달리는 부분도 너무 과장이 심하다.4. 아이가 호텔에 있고, 호텔에 조직원이 깔렸는데도, 남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방에 들어가는 것도 이상하다.5. 이상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레이가 인 나무를 호텔에서 죽여도 되는데 굳이 장소를 옮기는 것도 아이가 트렁크 속에 있을 때에 수류탄을 터뜨릴 것도 나를 죽이려는 레이가 옆에 있는 것에 트렁크에만 시선을 두는 것도 이상하다.달아나는 데 돈이 든 가방을 준비한 것도 그 가방을 가지고 파나마에 갈 수 있었던 것도 이상하다.6. 영화에서 가장 나쁜 놈은 부동산업자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쉽게 죽었다.아이가 팔리고 어머니가 죽는 것을 알면서도 그 일을 하겠다는 것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다.7. 새로움은 없다.영화가 올드이다.이야기는 예상대로 흐른다.액션은 모두 다른 영화에서 본 장면이다.
오직 악에서 구하소서

총평.
시나리오는 단순하고 연출도 평범해 결코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좋은 촬영, 좋은 캐릭터, 좋은 연기, 좋은 액션으로 지루함이 없다.조금 잔인한 부분은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손색이 없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평점 7.5 (작품7, 재미8)단지 악에서 구하소서 예고편단지 악에서 구하소서 예고편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개봉 2020.08.05.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개봉 2020.08.05.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개봉 2020.08.05.